中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이어도 상공 포함 파문 확산
수정 2013-11-25 00:12
입력 2013-11-25 00:00
우리軍 ‘카디즈’와 일부 겹쳐, 정부 유감 표명… “中과 협의”
국방부는 “우리 카디즈의 제주도 서남방 일부 구역과 중첩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며, 중국의 이번 조치가 우리 국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중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방부와 외교부, 국토해양부 등 유관부처 장관 회의를 갖고 정부 입장을 최종 조율했다.
중국 외에 일본도 1969년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상공을 포함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중국이나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은 이어도 수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3-1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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