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16일부터 완전 정상화
수정 2013-09-12 00:19
입력 2013-09-12 00:00
멈춘 지 5개월 만에… 남북 20시간 밤샘협상 끝 전격 합의
남북이 추석 전인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개성공단 재가동은 지난 4월 9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근로자를 전원 철수시켜 가동을 멈춘 지 5개월여 만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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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북측 근로자가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근로자들이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버스로 자전거로… 퇴근하는 개성공단 근로자들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지난 2일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통합지원센터 근처에서 통근 버스와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개성공단 사진공동취재단 -
2일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에 배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에 배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북측 근로자들이 출퇴근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근로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바라본 근로자들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북측 근로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북측 근로자들이 출퇴근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2일 오후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에서 북측 근로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은 피해보상 차원에서 올해 입주 기업들의 세금을 면제하고, 지난해 귀속분 세금은 올해 말까지 납부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 올해 4월부터 발생한 북측 근로자들의 임금 문제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협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또 올해 안에 전자출입체계(RFID) 방식을 도입, 일일 단위 상시통행을 시행하기로 했다. 출입경을 통보한 해당 일에는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한 ‘상시통행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전에는 사흘 전 출입경 계획을 통보하고 특정 시간대에만 출입이 가능했다.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위한 첫 조치로 다음 달 중 개성공단에서 남측 지역의 외국 기업과 외국 상공인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가 개최된다.
남북은 13일 분과위원회 회의, 16일 공동위 제3차 회의를 각각 열어 기업인들의 신변 안전과 출입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문제 등 미합의 사항을 추가 협의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3-09-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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