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평균연봉 8년 새 57%나 폭등…순익 반토막에 수수료↑ 보전 ‘꼼수’
수정 2013-07-22 00:00
입력 2013-07-22 00:00
최근 2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004년 12월 177만 1000원에서 2012년 8월 246만원으로 38.9% 올랐다. 연 평균 인상률 4.2%로 은행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의 평균 연봉이 같은 기간 25.1%(2004년 5378만원→2012년 6726만원) 오른 것과도 대비된다. 이에 대해 시중은행 노조 관계자는 “은행은 돈을 다루기 때문에 그에 따른 리스크가 연봉에 반영돼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7-2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