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 사건일지
수정 2013-07-16 10:38
입력 2013-07-16 00:00
▲2013년 1월 22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한부모가정 자녀 자격으로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 사회적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짐.
▲3월 6일 = 진보 성향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영훈국제중 교장과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
▲3월 8일 = 서울시교육청, 영훈국제중 감사 착수
▲3월21일 =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발
▲5월 20일 = 서울시교육청, 3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시행한 영훈국제중 및 대원국제중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발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영훈국제중 교감·입학관리부장·교무부장 등 11명 검찰에 고발.
검찰,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합동수사팀 편성해 수사 착수
▲5월 28일 = 검찰, 영훈초·중·고교, 영훈학원 법인사무실, 김하주 이사장 자택 등 16곳 압수수색.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체포
▲5월 29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에 자퇴 의사 통보
▲5월 30일 = 이 부회장, 아들 입시비리 의혹 관련 사과문 발표
▲5월 31일 = 법원,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구속영장 발부…검찰 구속수감
▲6월 5일 = 검찰, 영훈학원 및 영훈초·중·고교 내부 시설 공사 부당 수의계약의혹 건설업체 9곳 압수수색
▲6월 13일 = 서울시교육청, 2015학년도 국제중 신입생 일반전형 전원 추첨 방식 개선안 발표
▲6월 14일 = 영훈국제중 교장·영훈초 교장·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국회 출석
검찰,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구속기소
▲6월 16일 = 영훈국제중 현직 교감 김모씨 목 매 숨진 채 발견
▲6월 17일 = 영훈국제중, 3일간 휴교 조치
▲6월 25일 = 검찰, 김하주 이사장 소환 조사
▲6월 26일 = 검찰, 업무방해·배임수재·횡령·사기 혐의 등으로 김하주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6월 27일 = 김하주 이사장, 영장실질심사 연기 요청
▲7월 2일 = 법원, 김하주 이사장 구속영장 발부…검찰 구속수감
▲7월 16일 = 검찰, 김하주 이사장 배임수재·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영훈국제중 전 교감 등 학교관계자 7명 불구속 기소, 학부모·학교 관계자·건설업자 등 9명 약식기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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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영훈초·중·고교, 영훈학원 법인사무실, 김하주 이사장 자택 등 16곳 압수수색.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체포되었다.
연합뉴스 -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있던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아들이 29일 영훈국제중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KBS뉴스화면 캡처 -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 입시비리 의혹 관련 사과문 발표
연합뉴스 -
법원,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구속영장 발부했다.
연합뉴스 -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학교에서 검찰이 압수수색한 상자를 트럭에 싣고 정문으로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학교에서 검찰이 압수수색한 상자를 트럭에 싣고 정문으로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
답변자료 꺼내는 정동식 영훈국제중학교장
정동식 영훈국제중학교장이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입시비리 의혹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을 들으며 자료를 읽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
답변자료 꺼내는 정동식 영훈국제중학교장
정동식 영훈국제중학교장이 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입시비리 의혹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을 들으며 가방에서 답변 자료를 꺼내고 있다.
연합뉴스 -
검은 정장 입은 학교 관계자들
지난 16일 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의 현직 교감 김모씨가 교내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은 정장을 입은 학교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학교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영훈국제중은 현직 교감의 자살로 학생들이 받을 충격을 우려해 17일 부터 이틀간 휴교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추모 플래카드 내걸린 영훈국제중
17일 오후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학교 교문에 고 김모 교감을 추모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영훈국제중은 현직 교감의 자살로 학생들이 받을 충격을 우려해 17일 부터 이틀간 휴교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굳게 닫힌 영훈국제중학교 교문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송천동 영훈국제중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있다. ‘입시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이 학교 교감 A씨가 이날 오후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졌다.
연합뉴스 -
굳게 닫힌 영훈국제중학교 교문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송천동 영훈국제중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있다. ‘입시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이 학교 교감 A씨가 이날 오후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졌다.
연합뉴스 -
영훈국제중 이사장 구속수사 촉구
특권학교 폐지 공동대책위와 강북·성북 영훈국제중 폐지 공동대책위 회원들이 25일 오전 북부지검에서 영훈국제중 이사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얼굴 가린 영훈학원 이사장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있는 영훈국제중 학교법인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이 26일 오후 서울북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얼굴을 가린 채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사 마친 영훈학원 이사장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있는 영훈국제중 학교법인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이 26일 오후 서울북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구급차에서 내리는 김하주 이사장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동 북부지법에 도착해 구급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구속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에서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구속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에서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
걸어나오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구속영장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구속영장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구치소로 향하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후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영훈국제중, 이사장 등 9명 기소
16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동 서울북부지검에서 최종원 차장검사가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영훈국제중, 이사장 등 9명 기소
16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동 서울북부지검에서 최종원 차장검사가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김씨의 지시를 받아 성적조작을 공모하고 교비를 법인자금으로 빼돌린 혐의(업무방해·업무상횡령 등)로 전 영훈중 교감 정모(57)씨 등 학교 관계자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김씨 등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 등 6명을 약식기소했다.
연합뉴스
▲3월 6일 = 진보 성향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영훈국제중 교장과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
▲3월 8일 = 서울시교육청, 영훈국제중 감사 착수
▲3월21일 =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발
▲5월 20일 = 서울시교육청, 3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시행한 영훈국제중 및 대원국제중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발표,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영훈국제중 교감·입학관리부장·교무부장 등 11명 검찰에 고발.
검찰,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합동수사팀 편성해 수사 착수
▲5월 28일 = 검찰, 영훈초·중·고교, 영훈학원 법인사무실, 김하주 이사장 자택 등 16곳 압수수색.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체포
▲5월 29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영훈국제중에 자퇴 의사 통보
▲5월 30일 = 이 부회장, 아들 입시비리 의혹 관련 사과문 발표
▲5월 31일 = 법원,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구속영장 발부…검찰 구속수감
▲6월 5일 = 검찰, 영훈학원 및 영훈초·중·고교 내부 시설 공사 부당 수의계약의혹 건설업체 9곳 압수수색
▲6월 13일 = 서울시교육청, 2015학년도 국제중 신입생 일반전형 전원 추첨 방식 개선안 발표
▲6월 14일 = 영훈국제중 교장·영훈초 교장·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국회 출석
검찰,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씨 구속기소
▲6월 16일 = 영훈국제중 현직 교감 김모씨 목 매 숨진 채 발견
▲6월 17일 = 영훈국제중, 3일간 휴교 조치
▲6월 25일 = 검찰, 김하주 이사장 소환 조사
▲6월 26일 = 검찰, 업무방해·배임수재·횡령·사기 혐의 등으로 김하주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6월 27일 = 김하주 이사장, 영장실질심사 연기 요청
▲7월 2일 = 법원, 김하주 이사장 구속영장 발부…검찰 구속수감
▲7월 16일 = 검찰, 김하주 이사장 배임수재·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영훈국제중 전 교감 등 학교관계자 7명 불구속 기소, 학부모·학교 관계자·건설업자 등 9명 약식기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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