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1% “원전 수명연장 반대”
수정 2013-03-08 01:19
입력 2013-03-08 00:00
전국 성인 1000명 설문조사
정부가 설계 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노후 원전 테스트)를 거쳐 계속 운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원전의 수명 연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2013-03-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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