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통계에 유선전화기 대신 스마트폰 들어간다
수정 2013-01-02 00:00
입력 2013-01-02 00:00
영화관·미용 서비스 등도 추가
1일 한국은행과 국회 등에 따르면 한은은 생산자물가 개편안을 확정해 오는 17일 새 지수를 발표한다. 새 지수에는 총 102개의 품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무선망 접속 등 생활양식 변화를 보여주는 품목들이 신규 편입된다. 영화관, 치킨전문점, 이·미용서비스 등 개인서비스 부문도 새로 들어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1-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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