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자녀 교육 위해 영국 복귀설
수정 2013-01-01 11:20
입력 2013-01-01 00:00
그러나 이 매체는 베컴이 런던에 거주지를 두는 것이 반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복귀를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베컴은 지난 시즌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자 새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이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다.
생제르맹이 베컴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4천만원)짜리 계약을 제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컴의 새 클럽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는 이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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