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을지연습은 북침전쟁연습” 맹비난
수정 2012-08-21 00:42
입력 2012-08-21 00:00
북한은 지난 19일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등의 합동성명을 통해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감히 서툰 불질을 해댄다면 그것은 국부전쟁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최근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감행한 부대를 첫 방문한 것은 대남 도발에 대한 의지와 태도가 변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는 선군 정치를 다시 본격화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분석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2012-08-2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