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육상영웅 류샹 또 예선 탈락…베이징 악몽 재현
수정 2012-08-08 00:00
입력 2012-08-08 00:00
첫번째 허들에서 넘어진 뒤 부상, 레이스 못마쳐
류샹은 7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10m 허들 예선에서 허들에 걸려 넘어지면서 탈락했다.
예선 6조에서 출발한 류샹은 첫번째 허들에 걸려 넘어진 뒤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이후 류샹은 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휠체어를 탄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 종목 우승자인 류샹은 이로써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레이스를 펼쳐 보지도 못한 채 물러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악몽을 되풀이했다.
류샹은 베이징올림픽때 2연패를 노렸지만 예선 레이스 시작 직전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아파 기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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