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보험사기 탈북자 무더기 적발
수정 2012-07-11 01:14
입력 2012-07-11 00:00
의사 등과 짜고… 北에 송금도
이들 탈북자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많게는 한 가족이 22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위염, 기관지염, 요통 등의 질병을 이유로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사로부터 모두 10억 40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2-07-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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