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낸 운수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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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03 00:38
입력 2012-03-03 00:00
사망사고 등 중대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수회사 291곳에 대해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선다. 정부 조사 결과,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는 사업용 자동차가 일반 승용차에 비해 4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함동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시내·외 버스회사 115곳과 화물운송회사 92곳, 일반 택시회사 52곳 등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3-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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