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 7일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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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01 00:12
입력 2012-03-01 00:00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할듯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7~11일 미국을 방문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한다. 한·미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말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계기로 열린 회담 이후 4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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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오는 7일 뉴욕을 방문한 뒤 워싱턴으로 이동해 9일 클린턴 장관과 만나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한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와 북핵 문제, 대이란 제재 등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3월 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조율할 전망이다.

한편 김 장관은 이날 방한한 토머스 나이즈 미 국무부 부장관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탈북자 문제 관련 현황을 설명했으며 나이즈 부장관은 이에 대한 공감을 표하고 인권 문제인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측도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2-03-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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