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3연임 제동
수정 2012-02-13 00:22
입력 2012-02-13 00:00
산은 측은 “(대우조선의) 기업 가치를 올려 매각을 추진해야 하는 대주주 입장에서 최고경영자(CEO)는 매우 중요한 변수”라면서 “그러나 산은이 남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대우조선은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뽑은 뒤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2012-02-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