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작년 매출 역대 최대 7兆
수정 2012-02-02 00:00
입력 2012-02-02 00:00
순익 98% 늘어 4336억
해외 건설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신규 수주 규모는 10조 7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뛰어오르면서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초대형 정유 또는 발전 플랜트 사업 수주가 호조를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10년 말 2조원이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 규모는 지난해 9000억원 이상 줄어든 1조 1000억원까지 낮아졌다. 같은 기간 순차입금도 4729억원에서 3240억원으로 축소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외 플랜트 사업의 호조와 리스크 관리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해외 건설시장에서 플랜트와 토목분야에 대한 수주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 아래 신규 수주 목표치를 전년 대비 28% 늘어난 13조 7000억원으로 정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2-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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