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튀는행동 다 계획된 것 좋은 이미지란 없어 사람기억에 남는게 중요”
수정 2014-06-21 14:46
입력 2012-01-20 00:00
좌충우돌 ‘화성인’ 강용석 의원 인터뷰
본인은 ‘화성인’이라 부르고, 남들은 ‘고소의 달인’이라 부르는 강용석(43·무소속) 의원. 한국 정치사에 이처럼 빠른 시일 안에 망가지고, 또 그렇게 망가져서 더 유명해진 정치인도 없다. 성희롱 발언 파문으로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뒤로 좌충우돌, 걸리는 족족 고소부터 하고 보는 이 돈키호테를 19일 만나 물었다. 강용석, 당신은 왜 고소 전문이 됐나.
2012-01-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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