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비자금’ 임원 사전영장
수정 2011-04-22 01:18
입력 2011-04-22 00:00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2006년~올 초 계열사들과 자금 거래를 하면서 지급 보증 등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짓는 과정에서 40억 6000만원 사업비를 비자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서미갤러리와의 그림 거래를 통해 ‘돈세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1-04-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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