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신정환 19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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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1-19 01:06
입력 2011-01-19 00:00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 신정환(36)씨가 19일 귀국,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신씨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 워터프런트 호텔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도박을 한 뒤 네팔 등 해외에서 체류하다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됐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상습도박 혐의로 조사를 벌인 뒤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1-01-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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