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손흥민 두 골… 이청용 2호골
수정 2010-11-22 00:26
입력 2010-11-22 00:00
손흥민은 하노버 AMD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13라운드 하노버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40분 동점골과 후반 9분 역전골을 터트렸다. 지난달 31일 퀼른전의 분데스리가 데뷔골에 이은 시즌 2·3호 골이다. 손흥민의 시즌 두 번째 골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40분에 터졌다. 손흥민은 피트로이파가 하노버 진영 페널티 박스 안 왼쪽 골라인까지 몰고 들어와 찔러준 공을 쏜살처럼 쇄도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또 후반 9분에는 역전골까지 넣었다. 손흥민은 피트로이파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외곽에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정확하게 골대 빈 공간을 찔러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졌다.
이청용은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이청용은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3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볼턴은 5-1 대승을 거두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고, 이청용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벌어진 위건과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평점은 7.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11-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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