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청목회 수사 과하다”
수정 2010-11-11 01:10
입력 2010-11-11 00:00
김 지사는 mbn ‘오늘’에 출연해 “후원금에 대해 철저히 해야 하지만 계좌에 들어온 것을 압수수색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이 의원회관까지 가서 압수수색할 만큼 청원경찰이 상류층은 아닌 것으로 본다.”며 “청원경찰은 국회의원에게 청원할 것이 많은 직종”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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