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이산상봉 후보자 500명 추첨
수정 2010-10-01 17:18
입력 2010-10-01 00:00
추첨은 연령과 만나려는 가족의 직계여부 등을 감안해 신청자마다 점수를 배점한 뒤 컴퓨터로 무작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과거에는 상봉 후보자를 추첨할 때 희망하는 신청자들이 참관하지만 이번에는 3차례의 실무접촉을 거쳐 합의가 성사돼 준비기간 부족으로 촉박하게 추첨이 이뤄지면서 참관이 이뤄지지 못했다.
한적은 추첨된 500명 가운데 상봉 의사 및 건강 상태 등의 확인을 거쳐 200명을 선정한 뒤 5일 북측에 생사확인을 요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종 100명의 상봉자를 결정한다.
남북 양측은 3차례에 걸친 실무접촉을 통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북 100가족씩 상봉을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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