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성희롱 발언’ 강용석의원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8-28 00:38
입력 2010-08-28 00:00
서울서부지검은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 파문’과 관련, 강 의원을 최근 불러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조사에서 강 의원은 지난달 16일 서울 마포구 한 고깃집에서 연세대 학생들과 저녁을 먹으며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 ‘대통령도 예쁜 학생에게 관심을 둔다.’ 등의 말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10-08-2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