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홍수 14명사망·6만명대피
수정 2010-08-25 00:38
입력 2010-08-25 00:00
국제적십자 긴급 보고서
RFA는 국제적십자사(IFRC)의 ‘긴급 상황보고’를 인용,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진 압록강의 범람으로 이 지역 1만 5000가구 주민이 가옥을 잃었다.”면서 “북한 당국이 이재민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헤어진 가족도 찾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0-08-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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