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큰 대장암···조기진단이 핵심”
수정 2010-08-24 17:21
입력 2010-08-24 00:00
‘대장앎의 날’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대장암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대장암’을 ‘대장 앎’으로 이름을 바꿔달고 2007년부터 대장항문학회에서 벌이고 있는 캠페인이다.
학회는 올해 ‘대장암을 이기는 생활 속 3대 골든 타임(Golden Time)’을 주제로 무료강좌 등을 통해대장암 예방 및 조기 발견에 중요한 생활 습관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속 골든 타임은 △배변 후 1.5초간 변의 상태를 점검하라 △6세부터 식이섬유를 매일 18~30g 이상 섭취하라 △50세부터 5년에 한번,위험군은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라 등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김남규 이사장(연세대의대 외과)은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생활 탓에 위암에 이어 발생률 2위로 올라섰다”면서 “특히 이 질환은 가족력이 흔한 만큼,다가올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가족이 함께 대장암을 이기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