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경제참여율 49.2%
수정 2010-08-16 00:26
입력 2010-08-16 00:00
육아부담 등에 10년전 회귀
저출산의 여파로 2018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는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직장 여성들의 복지 여건이나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10년 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0-08-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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