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새 해설서 출간
수정 2010-08-04 00:46
입력 2010-08-04 00:00
최근 나온 ‘깨달음으로 가는 금강경’(법산 편역, 운주사 펴냄)은 대중적 접근성을 기준으로 삼았다. 600여장에 이르는 사진 자료를 곁들여 부처의 가르침을 마치 드라마를 보듯 스토리 속에 담았다.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술술 읽히며, 자연스럽게 불교의 가르침에 빠지게 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3만 8000원.
2010-08-0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