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부채인수+1불’에 매각
수정 2010-08-04 00:46
입력 2010-08-04 00:00
음향기기 제조업체 설립자에
워싱턴포스트와 하먼 측은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먼 측이 뉴스위크의 금융부채 5000만달러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1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하먼 측은 325명의 뉴스위크 임직원 가운데 250명 정도의 고용을 승계해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8-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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