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장에 기업인 검토
수정 2010-05-27 00:28
입력 2010-05-27 00:00
스폰서 진상규명위 제도개선 건의
하창우 위원은 오전 5차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을 통해 “파격적인 공모제로 순수 외부인을 대검 감찰부장으로 임명해 검찰총장 임기와 겹치지 않게 2년 임기를 보장하고, 감찰팀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공모 대상자는 판사 또는 변호사 출신 법조인, 기업인 등 비법조인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5-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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