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천안함 내부 문책 불가피하다”
수정 2010-05-25 06:02
입력 2010-05-25 00:00
문책 시기,대상은 대통령 결정 사안
반부패 정책 국제공조를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이 위원장은 이날 존스홉킨스대학 특강을 마친 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공직기강 측면에서 책임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족한 점에 대한 대책도 세우고,책임도 묻고 해야 할 것“이라며 문책 불가피론을 거듭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문책의 시점 및 대상,폭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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