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장은영 부부 11년만에 파경
수정 2010-05-15 00:58
입력 2010-05-15 00:00
최 전 회장은 1977∼1998년 동아그룹 회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장 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4년 KBS에 입사한 뒤 열린음악회 등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최 전 회장은 배우 김혜정씨와 여성 그룹 펄시스터즈의 배인순씨에 이어 1999년 장 전 아나운서를 세번째 아내로 맞이했다.
임주형기자 hermnes@seoul.co.kr
2010-05-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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