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 전교조·전공노 273명 중징계
수정 2010-05-08 00:28
입력 2010-05-08 00:00
이에 따라 기소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공무원 90명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 183명 등 273명 가운데 상당수가 징계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검찰이 기소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원에 대해 파면, 해임 또는 정직 등 중징계 조치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시도 교육청도 검찰 수사 결과와 명단이 통보되는 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
최재헌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5-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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