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조사 민간인 참여
수정 2010-05-07 00:26
입력 2010-05-07 00:00
규명위는 조사단으로부터 지금까지 현직 검사 26명을 조사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조사 대상자는 현직 50여명과 전직 50여명 등 100여명에 이른다. 일부 검사는 조사과정에서 술과 식사 접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검찰청은 “김준규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 고검장 등 7명이 7일 오후 4시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5-0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