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일할로챔피언십] 우즈 안 풀리네
수정 2010-05-01 00:54
입력 2010-05-01 00:00
1R 2타 잃고 공동88위
라이벌 필 미켈슨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15위에 올랐다. 미켈슨은 복통 때문에 프로암을 중도에 포기한 바 있다. 선두인 보 반 펠트(미국·7언더파)에게 5타 뒤졌지만 컨디션이 엉망인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나상욱은 나란히 이븐파 공동 44위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5-0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