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출산 33만명→ 2만명
수정 2010-03-03 00:00
입력 2010-03-03 00:00
독신을 고집하는 비혼(非婚), 일자리를 찾지 못해 결혼을 못하는 미혼(未婚)과 사회 진출이 늦어진 데 따른 만혼(晩婚) 등 결혼기피와 보육·교육·주거 부담 등에 따른 취업여성들의 출산기피가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2일 통계청의 2009년 출산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초반(20~24세) 여성의 출생아는 2만 4400명으로 전년의 2만 8173명보다 13%가량 감소했다. 1981년에 20대 초반 여성의 출생아 수 33만 5331명에 비해 14분의1 수준으로 31만명가량이나 줄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2010-03-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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