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노조 민노총 탈퇴
수정 2010-01-29 00:50
입력 2010-01-29 00:00
서울 자치구로는 처음
구 노조는 전체 조합원 133명을 상대로 전국공무원노조 탈퇴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78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 가운데 72명(92%)이 탈퇴에 찬성했다.
지응건 지부장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10-0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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