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보도 그 후] ‘안심클릭’ 불법결제 수사확대
수정 2010-01-26 00:40
입력 2010-01-26 00:00
경찰, 카드사 피해내역 제출받아 온라인가맹점 파악
경찰은 중국 해커조직들이 ‘자동 결제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3~4초만에 수십 건씩 불법 카드 결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국 해커의 접속 지역 등 명확한 자료가 나오면 중국 수사당국에 협조를 요청해 중국 현지 범죄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0-01-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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