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에 특허상담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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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30 12:00
입력 2009-12-30 12:00
서울 강동구가 무료 특허상담실을 운영한다. 14년째 운영해온 무료 법률상담실에 이어 구민 권익보호를 위해 새롭게 상담서비스를 마련했다.

구는 지역 기업과 주민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관련 상담서비스를 2010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지역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적재산권 관련 상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을 제외하곤 기업 내 특허전문 인력이 거의 없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구는 우선 변호사 10명으로 매주 월요일 운영되던 무료 법률상담실을 확대해 전문 변리사 2명을 위촉, 특허 관련 상담실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제조업체 등 기업 경영인과 자영업자, 주민들은 앞으로 지적 재산권에 대한 상담과 특허출원을 비용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 입장에선 특화된 지적재산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에 자리한 기업체수는 2008년 말 기준으로 2만 7000여곳이다.

특허상담을 받으려면 구 기획경영과 법무팀(02-480-1318)으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gangdong.go.kr)를 활용하면 된다.

한편 구는 1996년부터 매주 월요일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곳에선 채권·채무와 부동산, 상속, 이혼 등을 상담해 주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2-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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