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민연금 23.2% 위탁운용
수정 2009-12-18 12:00
입력 2009-12-18 12:00
올보다 0.2%P↑… 국내채권 12조로 확대
자산별 위탁 규모는 국내 주식 50%(25조 1295억원), 국내 채권 6%(12조 3239억원), 해외주식 90%(13조 8584억원), 해외채권 40%(4조 9806억원) 및 대체투자 72.5%(14조 67억원) 등이다. 이 같은 위탁운용 자산규모는 올해보다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국내외 주식 비중은 준 반면 국내 채권은 확대됐다.
이 같은 위탁운용 목표가 달성될 경우 내년 말 위탁 운용금액은 70조 2992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외부 운용사의 전문성과 운용 효율성을 활용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위탁운용에 의한 투자결정의 분권화를 통해 기금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탁운용을 확대해 왔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해외 주식투자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해외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때 외부 의결권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09-12-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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