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가 3개월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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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15 12:18
입력 2009-12-15 12:00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입물가가 3개월 만에 올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1.9% 올랐다. 수입물가는 지난 8월에 2.1% 상승했으나 9월에는 1.9%, 10월에는 1.1% 하락했다.

분야별로는 원자재 가격이 4.4% 올랐고 중간재는 1.0% 상승했다. 그러나 자본재는 0.7%, 소비재는 0.4%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금괴 6.9%, 밀 5.3%, 휘발유 4.1%, 경유가 3.9%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수출물가도 전월보다 0.2% 올라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는 동판 4.5%, 아연괴 5.5%, 전기동이 5.0% 올랐다. 그러나 무선전화기 3.7%, TV수상기 1.2%, 중형승용차 0.6%, 레저·대형 승용차는 0.9% 내렸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1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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