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 한 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새로움을 뜻하는 ‘신(新)’이 뽑혔다.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는 올해의 한자로 정권교체, 신종플루, 스포츠계의 신기록 등을 아우르는 ‘신’을 결정, 11일 교토의 유서 깊은 사찰인 기요미즈테라에서 발표했다. 올해의 한자는 1995년부터 해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해의 경우 ‘체인지’를 외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계기로 변화·변혁의 ‘변(變)’이 선택됐다.
2009-12-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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