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뇌종양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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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10 12:24
입력 2009-12-10 12:00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28)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빽가의 한 측근은 9일 “빽가가 평소 두통에 시달렸고 혼자 작업할 때 갑자기 기절하는 등 증상이 있었지만 과로라고 생각했다.”면서 “경미한 사고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뇌에 주먹만 한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종합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는 중이며 검사가 끝나면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며 “약물치료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9.kr

2009-12-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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