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전남도 2청사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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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9 12:00
입력 2009-12-09 12:00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순천에 전남도 제2청사 건립이 추진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동부권 주민들이 거리가 먼 무안의 본청을 오가는 데 불편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권역에 2청사를 건립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내년에 동부권에 흩어져 있는 산하 4개 기관을 한곳으로 모아 제2청사에 입주시킬 방침이다. 옛 광주지방조달청 순천사무소의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 초 부지를 매입한 뒤 같은 해 5월쯤 청사를 개청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또 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동부출장소에서 맡을 수 있는 업무는 최대한 이곳으로 넘겨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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