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아프간 2년6개월 파병동의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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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8 12:28
입력 2009-12-08 12:00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할 우리 국군의 활동기한을 2010년 7월부터 2년6개월로 특정한 파병동의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아프간 파병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히고 협조를 구했다. 당 고위 관계자는 “파병동의안을 1년 단위로 갱신하면 파병 연장 동의안이 제출될 때를 전후해 무장세력의 무력시위가 벌어질 위험이 높고, 갱신할 때마다 절차가 번거롭다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정부가 전달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또 지방재건팀(PRT)를 100~12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PRT 보호 임무 수행을 위해 350명 안팎의 병력을 파병하는 방안 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프간 파병동의안을 심의, 확정하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09-12-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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