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숙박시설 91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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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5 12:38
입력 2009-12-05 12:00
대구시가 4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 행사 개최를 앞두고 숙박환경 개선을 위해 91개 숙박시설을 시 추천 공식 숙박 브랜드인 ‘그린스텔(Green Stel)’로 지정했다.

그린스텔은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상징하는 ‘Green(녹색)’과 ‘HoStel(숙박시설)’을 합성해 만든 신조어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친환경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84개 숙박업소의 지정 신청을 받아 서비스 수준, 시설상태, 영업주의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지정된 숙박시설에는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숙박시설 전용 홈페이지(www.greenstel.or.kr)를 구축,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 때 투숙객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린스텔 지정표시판을 부착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며 종업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하기로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1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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