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기술직서도 여풍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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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4 12:00
입력 2009-12-04 12:00
행정고시, 외무고시에 이어 행정고시 기술직에서도 여풍은 주춤했다.

행정안전부는 2009년도 행정고등고시(기술직) 최종합격자 63명을 3일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는 총 1690명(전국모집 1600명, 지역모집 90명)이 응시해 약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차시험에 합격한 82명이 3차 면접시험에 응시해 전국모집 55명, 지역모집 8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여성은 9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4.3%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7.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여성 추가 합격자가 2명 나왔던 반면 올해는 전국모집단위 선발인원 감소로 양성평등 추가 합격자가 없었던 것도 여성 합격자 감소요인으로 꼽힌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9일까지 이 사이트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9-12-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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