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내년 항암 절임배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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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03 12:00
입력 2009-12-03 12:00
충북 괴산군의 특화작목인 시골절임배추가 기능성을 더한 항암배추로 생산된다.

괴산군은 시골절임배추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항암배추를 이용해 절임배추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감물면 출신으로 항암배추 종자를 개발한 박동복 제일종묘 대표와 내년 4월 말까지 시범사업에 필요한 종자를 구입하는 등 준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뒤 관내 11개 읍·면(총 3만 6000㎡)에서 시범적으로 항암배추를 이용해 시골절임배추를 생산할 계획이다.

박 대표가 7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한 항암배추는 배추와 순무를 이종교잡한 것으로 항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일반 배추보다 48배나 많이 함유돼 있다.

군은 기능성배추로 생산되는 절임배추의 항암성분과 당 조절 효과 등을 집중 홍보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12-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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