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혼돈과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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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27 12:00
입력 2009-11-27 12:00
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면 둘의 차이를 전혀 알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구별하지 못하고 잘못 생각하는 게 혼동(混同)이다. 한마디로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혼동하게 된다.” 혼돈(混沌)은 구별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판단능력을 갖지 못할 때 나타난다. ‘혼돈의 시대.’

2009-11-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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