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새 랜드마크 ‘글로컬타워’
수정 2009-11-27 12:00
입력 2009-11-27 12:00
용두동 다목적 건물 명칭 선정
지하 4층, 지상 14층, 연면적 약 1만 332㎡의 ‘글로컬 타워’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와 헬스장, 장애인을 위한 심리·직업·재활치료 상담실과 체육실이 들어선다. 또 다문화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글로컬 타워’로 옮겨와 지역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 건물에서 주민생활 및 복지와 관련된 모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는 지난 7월20일 ‘동대문구 글로컬 타워 설계경기 공모’를 공고했으며,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고품격 디자인이 적용된 설계안과 건축 모형을 11월5일까지 접수했다.
지난 17일에는 교수와 건축사 11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 접수된 7개 작품을 3차에 걸쳐 심사했으며, ‘공공건축물’이라는 의미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에이포유디자인 건축사 사무소’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상장 및 설계 용역권이 주어진다. 최종 설계 등을 거쳐 내년 5월 착공,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1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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