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美 “평화협정은 양자대화 의제 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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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25 12:00
입력 2009-11-25 12:00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북·미 양자대화의 목적은 6자회담 재개이며 평화협정 문제는 이 대화의 의제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최근 노동신문을 통해 ‘평화보장 체계’ 수립을 촉구한 것에 대해 “우리는 모든 관심을 6자회담 재개에 맞추고 있다.”면서 “그것이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목적”이라고 말했다.

켈리 대변인은 “평화협정 문제는 6자회담에서 이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그룹이 이미 구성돼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우리가 우선 첫 번째로 원하는 것은 6자회담의 재개이므로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시에 그런(평화협정) 문제를 논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 일정과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며 북한 측과 스케줄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kmkim@seoul.co.kr
2009-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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