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짓밟힌 敬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11-20 12:44
입력 2009-11-20 12:00

재미삼아 노인에 오물투척 입건

이른바 ‘로킥 동영상’ 사건으로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미삼아 60대 노인에게 오물을 투척한 철없는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9일 정모(15)군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함께 범행을 한 서모(13·중1)군 등 4명은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인 점을 감안해 가정법원으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10일 오후 7시40분쯤 서울 구의동 윤모(65·여)씨 집 앞에서 외출하려던 윤씨에게 500㎖ 우유곽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 국물을 뿌리고 달아났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11-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