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 양성윤씨 당선
수정 2009-11-19 12:00
입력 2009-11-19 12:00
투표자 93% 찬성
양 본부장은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70%가 넘는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아니요’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노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노조는 위원장 선거에 이어 오는 28일 부위원장과 회계감사위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부위원장에는 김성룡(부산 중구청 소속) 부산본부장 등 4명이 출마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11-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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